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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알레르기 예방법과 치료법
햇빛을 받은 후 피부에 가려움증과 붉어짐, 물집 등의 증상이 나오는 햇빛 알레르기.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햇빛 알레르기란?
햇빛 알레르기란, 햇빛을 받는 것으로 발생하거나, 악화하거나 하는 피부 질환의 총칭으로, 「광선 과민증」이나 「햇빛 과민증」등이라고도 불립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하나의 병이 아니고, 몇 개의 병을 정리한 호칭입니다.
알레르기에 포함되는 질병은 많이 있습니다만, 유전이나 대사의 이상 등이 관계하는 내인성의 것과, 약제나 화장품 등이 계기가 되는 외인성으로 크게 2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인성 햇빛 알레르기
내인성 일광 알레르기는 자세한 원인이 해명되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만, 유전이나 다른 질병 등이 관련되어 있어 자외선이나 가시광선을 받는 것으로 피부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 햇빛 두드러기
어느 날 갑자기 햇빛이 닿은 부위에 두드러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경증이라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져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심한 경우는 현기증이나 두통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외선 이외의 가시광선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 다형 햇빛
햇빛이 닿는 부위(주로 팔)에 붉고 작은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가려움증과 함께 때때로 물집이 될 수 있습니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증상이 나기 쉽고, 또한 젊은 여성에게 많이 보입니다.
- 만성 광선성 피부염
빛이 부딪히는 부위에 붉은 딱딱한 습진이 생깁니다. 중고년 남성에게 많이 보입니다. 원인을 모르고 치료도 어려운 질병입니다.
- 색소성 건피증
유전성 난치병으로 햇빛이 닿은 부위에 기미가 생기거나 피부가 건조합니다. 아기 중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발병을 깨닫지 않고, 자외선을 계속 받으면 10~20대에서 피부암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 외, 대사 이상증의 하나인 「포르피린증」이나 자가면역 질환의 「전신성 홍 반성 루푸스」와 같이 다른 병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인성 햇빛 알레르기
외인성 햇빛 알레르기는 약이나 화장품 등을 바르거나 복용하는 것이 계기가 됩니다.
일부 약제나 화장품, 향수, 과일과 야채 등에는 빛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들을 체내에 흡수하여 햇빛을 받으면 화학 반응이 일어나 피부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광 알레르기성
체내에 흡수된 원인 물질이 자외선과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물질이 흡수되어 자외선을 받았을 때 과도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 버려, 붉은 붓기, 부츠부츠, 부종과 물집,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 등과 마찬가지로 항원이 만들어진 사람에게만 발생합니다. 일단 항원이 만들어 버리면 극히 작은 양이라도 증상이 나기 쉬워집니다.
- 광독성
약이나 향수 등에 포함된 물질에 자외선이 닿음으로써 활성산소가 만들어져 그것이 세포 등을 공격함으로써 피부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빛 알레르기와 같은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혈액에 일정량의 원인 물질이 있으며 일정량의 자외선을 받으면 누구나 발병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닿으면 몇 분에서 몇 시간 후에 붉은 색이나 붓기와 같은 황갈색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 그 후 각질이 벗겨지거나 색소 침착이 일어납니다.
외인성 햇빛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질병
외인성 햇빛 알레르기로 대표적인 것이 원인 물질을 만지거나 피부에 바르는 것으로 일어나는 "광 접촉 피부염"과 원인 물질을 포함하는 약 등을 내복하여 발생하는 "광선 과민형 약진 "입니다.
〇광 접촉 피부염
일반적으로 「빛 흐림」이라고도 불리고 있어 일부의 외용약이나 향료, 선스크린 등에 포함되는 물질이 원인이 됩니다.
특히 습포제는 진통작용이 높은 한편, 광접촉 피부염이 일어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셀러리나 파슬리, 오렌지등이 원인이 되는 일도 있습니다.
〇광선 과민형 약진
일부 이뇨제나 강압제, 항균제, 항암제, 항히스타민약, 향정신병약 등의 내복약이 원인이 됩니다.
입에서 섭취한 후 거기에 포함된 원인물질이 피부로 이행하여 자외선에 반응하여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햇빛 알레르기 예방법
햇빛 알레르기에는 다양한 질병이 있습니다.
내인성 일광 알레르기는 발병 자체를 예방하는 것은 어렵지만, 의복이나 모자, 양산 등으로 차광 대책을 하는 것으로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외인성 일광 알레르기의 경우, 약이나 화장품 등을 사용하기 전에 주의 사항을 확인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예방으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햇빛이 닿는 부위에는 햇빛 알레르기의 위험이 높은 외용약이나 습포제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심입니다. 아무래도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의복이나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해, 자외선 대책을 확실히 실시하도록 합시다. 또, 노출부에 습포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서포터등으로 덮는 것도 추천입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일부 자외선 흡수제에는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민감한 사람은 자외선 흡수제가 들어 있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편이 안심할 것입니다.
덧붙여 약 등은 사용을 그만두고도 1주일 정도는 성분이 체내에 잔존하고 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사용 후도 잠시는 자외선 대책을 철저하게 합시다.
햇빛 알레르기 치료
햇빛 알레르기는 질병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따라서 혈액 검사, 광 패치 테스트, 광선 테스트 등이 수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고, 원인이 되고 있는 빛의 종류를 특정할 수 있습니다.
〇햇빛 두드러기
실내나 그늘 등에 들어가 햇빛을 받지 않게 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져 가는 것도 드물지 않지만, 두드러기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찰합시다.
햇빛 두드러기의 치료에서는 약이 처방되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면역 억제제등이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원인이 되는 광선을 굳이 조사해 신체를 익숙하게 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치료법을 도입하고 있는 병원도 있습니다.
〇다형 일광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며칠 안에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외용약을 바르면 회복이 보다 빨라집니다. 또 자외선이 원인이므로 양산이나 모자, 자외선 차단에 의한 UV 대책도 유효합니다.
〇광 접촉 피부염, 광선 과민형 약진
원인이 되는 약이나 화장품 등의 사용을 중지합니다.
증상에 따라 외용약이나 항히스타민약 등 내복약이 처방됩니다. 덧붙여 증상이 치유되었다고 자기 판단으로 원인이 된 약이나 화장품을 다시 사용하면, 재발하거나 악화하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햇빛 알레르기일까라고 생각든다면?
햇빛에 닿은 후 햇빛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피부과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그 때 증상이 나온 장면이나 타이밍, 복약중의 약, 사용중의 외용약이나 습포제, 화장품등의 정보를 메모해 두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이어집니다.
또 햇빛 두드러기와 같이 곧바로 증상이 사라져 버리는 것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왔을 때에는 사진을 찍어 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요약
- 햇빛 알레르기란 햇빛을 받는 것으로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피부 질환의 총칭으로 '광선 과민증'이나 '햇빛 과민증' 등으로도 불립니다.
- 햇빛 알레르기에는 내인성과 외인성이 있습니다.
- 내인성 햇빛 알레르기에는 햇빛 두드러기, 다형 햇빛, 만성 광선성 피부염, 색소성 건피증 등이 있습니다.
- 외인성 햇빛 알레르기에는 빛 알레르기 성과 광독성이 있습니다.
- 내인성 햇빛 알레르기를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차광 대책이 중요합니다.
- 외인성 햇빛 알레르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햇빛이 닿는 부위에는 햇빛 알레르기의 위험이 높은 외용약이나 습포제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햇빛 알레르기의 위험이있는 약물을 사용할 때 자외선 대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 햇빛 알레르기 치료에는 내복약과 외용약이 사용됩니다.
- 외인성 일광 알레르기의 경우, 자기 판단으로 원인이 된 약이나 화장품을 재개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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